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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대륙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여행은 많은 이들의 로망입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공항 출발 기준으로 한 달간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여행 루트를 소개하고,
항공편 정보, 예상 경비, 추천 음식, 주의사항, 출발 전 준비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✈️ 항공편 정보
- 출발지: 인천국제공항(ICN)
- 도착지: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(JNB)
- 항공사: 싱가포르항공, 에티하드항공, 카타르항공 등
- 왕복 항공권 요금: 약 88만 원부터 시작
- 소요 시간: 약 22~26시간 (1회 경유)
🗺️ 아프리카 종단 여행 루트 (30일 기준)
1. 남아프리카공화국 (요하네스버그, 케이프타운) – 7일
- 요하네스버그: 만델라 하우스, 소웨토 지역 탐방
- 케이프타운: 테이블 마운틴, 희망봉, V&A 워터프론트
2. 나미비아 (스와코프문트, 소서스플레이) – 5일
- 스와코프문트: 해안 도시 탐방
- 소서스플레이: 나미브 사막의 붉은 모래언덕 감상
3. 보츠와나 (오카방고 델타) – 4일
- 오카방고 델타: 모코로(전통 카누) 체험, 야생동물 관찰
4. 짐바브웨 (빅토리아 폭포) – 3일
- 빅토리아 폭포: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 감상
5. 탄자니아 (잔지바르, 세렝게티) – 6일
- 잔지바르: 인도양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
- 세렝게티: 사파리 투어로 야생동물 관찰
6. 케냐 (나이로비) – 3일
- 나이로비: 기린 센터, 국립공원 방문
7. 에티오피아 (아디스아바바) – 2일
- 아디스아바바: 국립박물관, 성당 등 문화 유적지 탐방
💰 예상 경비 (1인 기준, 한 달)
항목 예상 비용 (KRW)
| 항공권 | 약 1,800,000원 |
| 숙박비 | 약 1,200,000원 |
| 식비 | 약 600,000원 |
| 교통비 | 약 800,000원 |
| 투어 및 입장료 | 약 1,000,000원 |
| 기타 경비 | 약 400,000원 |
| 총합계 | 약 5,800,000원 |
※ 환율 및 개인 소비 성향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🍽️ 추천 현지 음식
- 남아프리카공화국: 부라보스(Bobotie), 브라이(Braai)
- 나미비아: 빌통(Biltong), 카푸아나(Kapana)
- 보츠와나: 세소와(Seswaa), 마로고(Morogo)
- 짐바브웨: 사자(Sadza), 니야마(Nyama)
- 탄자니아: 우갈리(Ugali), 니얌초마(Nyama Choma)
- 케냐: 수쿠마 위키(Sukuma Wiki), 차이(Chai)
- 에티오피아: 인제라(Injera), 도로 왓(Doro Wat)
⚠️ 주의사항
- 비자: 국가별 비자 요건 확인 필수
- 예방접종: 황열병, 말라리아 등 예방접종 필요
- 치안: 야간 외출 자제, 현지 가이드 동반 권장
- 교통: 장거리 이동 시 신뢰할 수 있는 교통수단 이용
🧳 출발 전 준비사항
- 여권: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확인
- 비자: 국가별 비자 신청 및 발급
- 예방접종 증명서: 황열병 등 필요한 예방접종 완료 후 증명서 지참
- 여행자 보험: 긴급 상황 대비 보험 가입
- 현지 통화: 일부 현지 통화 소액 환전
- 필수 물품: 상비약, 멀티 어댑터, 방수팩 등
이제 아프리카 종단 여행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.
대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 여정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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